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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5월에 通..韓영화 예매율 1위 등극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와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레슬러>가 개봉을 앞두고 5월 8일(화)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5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본격 입소문 열풍을 시작한 영화 <레슬러>가 5월 8일(화)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집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앞서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영화 <챔피언>을 비롯한 개봉 신작들을 제친 것으로 치열한 5월 극장가 <레슬러>의 뜨거운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가정의 달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켠 <레슬러>는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유해진이 선보이는 유쾌한 웃음,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케미가 빚어내는 풍성한 호흡, 잊고 있던 꿈과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영화 보며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 보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인스타그램_yeee****), “역시 믿고 보는 유해진 배우! 영화관에서 다함께 소리 내며 웃다 나중에는 눈물을 훔쳤다”(인스타그램_minh****),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서툰 가족의 모습이 완전 공감됐다”(인스타그램_165.6****), “재미있는 스토리에 유해진 배우가 나와 금상첨화! 엄마 모시고 한 번 더 보고 싶다”(인스타그램_boo9****),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이 감동이었다”(네이버_just****), “곳곳에서 웃음도 터지고 감동적인 영화. 자식 생각만 하며 자신의 꿈은 잊고 사는 부모님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네이버_tjsd****)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레슬러>는 5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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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레슬러>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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