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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슈츠’ 특별출연..장동건 라이벌 변호사로 등판

배우 손석구가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5회에 특별출연 한다.

드라마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과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작품. 미국 NBC 인기 시리즈 ‘슈츠’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낳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석구가 맡는 역할 ‘데이빗’은 극중 명문고부터 하버드 로스쿨까지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온 실력 있는 변호사로 주인공 ‘최강석’과 대립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 3월 막을 내린 드라마 ‘마더’에서 절대악 ‘설악’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센스8’을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려한 액션신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마더’와 ‘센스8’과는 또 다른 매력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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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석구의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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