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하와이 화산’ 61M까지 치솟아 백두산은 안전한가? “폭발 가능성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

‘하와이 화산’ 61M까지 치솟아 백두산은 안전한가? “폭발 가능성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하와이 화산’ 61M까지 치솟아 백두산은 안전한가? “폭발 가능성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



6일 하와이 화산이 지상에서 61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현재 주택 21채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계속된 피해에 주민 및 관광들 4,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일어났으나 한국인 관광객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3일 규모 5.0의 지진과 5일 규모 6.9 강진 이후 모두 열 군데 분화구 균열에서 용암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하와이 화산 용암분출 소식에 북한 백두산의 화산이 오는 2019년 폭발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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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두산 화산 분화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대한지질학회는 밝혔다.

또한, 일본의 한 화산 전문교수는 2019년까지 백두산 화산 폭발가능성 68%, 2032년까지 폭발할 가능성은 99%에 이른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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