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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아파트 계약 오늘 8일(화)부터 3일간 진행

올해 수도권 1순위 경쟁률 107대 1로 ‘최고’ 기록

예미지 3차 오피스텔도 성황리 계약 진행 중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아파트 계약이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경쟁률 107대 1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내며 올해 수도권 1순위 경쟁률 1위를 기록한 만큼 빠른 완판이 기대된다.

금성백조주택이 경기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분양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SRTㆍ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탄 중심생활권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전 가구를 판상형, 4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또 면적과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 원스탑 세탁실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설계되어 중앙에 대형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해 단지 내 주거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외부조망이 가능한 스포츠센터와 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며 키즈카페, 북카페, 작은도서관, 입주자회의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예정 돼있다.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 계약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전용면적 22㎡ 420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입지가 아파트와 동일하지만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 아파트 청약을 포기했거나 아파트에서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들까지 관심이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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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탄2신도시의 경우 아파트 세대수 대비 오피스텔 공급비율이 6.3%로 매우 낮아 향후 희소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남부 신도시들의 오피스텔 공급비율은 광교신도시가 32.7%에 달하고 동탄1신도시 20.9%, 판교신도시 9.5%로 동탄2신도시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탄역 예미지 3차 오피스텔은 수익성 높은 소형으로만 100%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층과 라인에 따라 1억4천만~1억5천만원대로, 주변의 유사 오피스텔에 비해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 이상 저렴해 이미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입주 시점인 2021년에는 GTX가 개통될 예정이고 백화점 준공도 예정돼 있어 투자수익률 및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생활편의성을 고려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주출입구, 부출입구 등 양방향으로 오피스텔 진입이 가능하며 주출입구 안쪽에는 무인택배함이 설치된다.

거주 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CGV 동탄역점이 운영 중이며, 향후 동탄역에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버스터미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GTX 개통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동탄테크노밸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관심이 높다”며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대기수요가 많아 빠른 시간 안에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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