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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틴탑 창조, "MV서 계속 뜀박질…5년 치는 달린 듯"

창조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 아트센터에서 열린 틴탑(TEEN TOP)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서울 밤(SEOUL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창조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 아트센터에서 열린 틴탑(TEEN TOP)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서울 밤(SEOUL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그룹 틴탑이 타이틀곡 ‘서울밤’ 뮤직비디오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로 SAC 아트홀에서는 그룹 틴탑의 새 미니앨범 ‘서울 나이트(SEOUL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니엘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달리고 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너무 많이 달렸다. 음악이 신나다보니 창조씨 발톱까지 들썩들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창조는 “뮤직비디오 촬영 후 휴식을 취하면서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설명하면서도 “정말 뛰는 장면이 많았다. 첫 신부터 뛰었다. 5년 치는 달린 것 같다”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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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의 새 앨범 타이틀곡 ‘서울밤’은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싱팀 투챔프의 합작품으로, 파워풀한 리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케 하는 서울의 밤을 표현해냈다.

한편, 신곡 ‘서울밤’으로 컴백하는 틴탑은 오는 9일 ‘SEOUL NIGHT’의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하며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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