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 아트센터에서 열린 틴탑(TEEN TOP)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서울 밤(SEOUL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그룹 틴탑 니엘이 ‘정글의 법칙’ 선배로서 앤디를 응원했다.
틴탑은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로 SAC 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서울 나이트(SEOUL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리키는 “니엘 형이 ‘정글의 법칙’을 가지 않았나. 방송을 챙겨봤는데 너무 재미있겠더라.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정글에서 극복하고 싶다”고 출연하고 싶은 바람을 언급했다.
니엘은 “처음에는 ‘내가 여기 어떻게 온 걸까’,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에 앤디 형도 가시게 됐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남겼다.
틴탑의 새 앨범 타이틀곡 ‘서울밤’은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싱팀 투챔프의 합작품으로, 파워풀한 리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케 하는 서울의 밤을 표현해냈다.
한편, 신곡 ‘서울밤’으로 컴백하는 틴탑은 오는 9일 ‘SEOUL NIGHT’의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하며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