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4조4,562억원으로 지난해 4·4분기보다 5.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2,723억원을 기록해 16.5% 늘었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매출액은 13.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3%와 37.4%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재고평가차익 규모가 줄었고 GS EPS, GS E&R 등 발전 자회사들이 신규 발전설비 가동, 동절기 전력 수요 증가 등의 요인으로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