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에게 받은 카드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샘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Happy-parents day!^^ a lovely letter from my boy!^^ #어버이날 감동의 편지..ㅋㅋ 마지막 문장은 내 가슴을 울렸다! ^^ 해피 어버이날!”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샘킴의 아들이 직접 그리고 쓴 카드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하겠습니다. 돌아가시지 마세요. 김 다니엘 올림” 이라고 쓰여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뭉클하셨겠어요”,“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샘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