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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황현희, 6월 결혼...임신 2개월 신부 배려해 신중하게 준비 중

개그맨 황현희가 6월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이어 “13세 연하의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되었다는 것”이라며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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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나선다.

이어 황현희와 예비신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현희는 KBS2 ‘개그콘서트’, ‘코미디쇼 희희낙락’ 외에도 KBS2 ‘위기탈출 넘버원’와 같은 교양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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