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곤지암리조트 ‘느티나무 셀프 BBQ’ 개장 外

곤지암리조트 ‘느티나무 셀프 BBQ’ 개장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슬로프 아래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느티나무 셀프 BBQ’를 오는 11일 개장한다. 느티나무 셀프 BBQ는 100여개의 바비큐 테이블에서 마치 캠핑처럼 직접 요리하고 즐길 수 있는 셀프 레스토랑이다. 식재료를 미처 챙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정육 코너’도 운영한다. 느티나무 셀프 BBQ는 매주 금·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 운영하며 투숙객에 한해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소인 시즌권’ 출시


대명레저산업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션월드 소인 시즌권’을 한정 출시했다. 오션월드 소인 시즌권은 시즌권 수령 시점부터 오는 2019년 2월28일까지 오션월드에 무제한 입장(1일1회)할 수 있는 티켓으로 만 36개월부터 만 12세 이하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입 가능하다. 소인 시즌권 보유 고객과 오션월드를 방문하면 대소인 구분 없이 동반 3인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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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숲 체험 이벤트’ 마련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이드가든 수목원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1시·오후1시·오후3시 등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오는 6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3~4시) 미술전시관 ‘아틀리에 한’과 함께하는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랑풍선 일본 규슈 패키지 출시

노랑풍선은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 규슈’ 상품을 출시했다. 후쿠오카와 유후인·구로카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로 규슈 지방의 핵심 관광지는 물론 ‘자은폭포’와 복합 쇼핑몰 ‘캐널시티’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62만9,000원부터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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