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조수원이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조수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자들에게 항상 배우는 것은 변함없는 따뜻함 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원과 육성재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수원은 코미디 그룹 옹알스의 리더로 지난 2000년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했다.
현재 조수원은 혈액암 투병 중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우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꼭 완치 될 겁니다 힘내세요”, “옹알스 너무 감동이네요”, “미국공연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조수원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