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강동원은 지난 8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이 영화 ‘쓰나미LA’ 프로모션차 칸에 방문했다”며 “칸 국제영화제 측에서 VIP 게스트로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에는 한국 영화 ‘버닝’이 경쟁부문에, ‘공작’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됐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