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은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40영업일 만에 기 설정된 1조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이 예금 상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 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최고 연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2.3%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31일까지 한국프로야구 메인 스폰서 협약 기념 ‘신한은행이 쏜대! 야구장으로 가즈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지속해 고객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