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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현미가 82세? “방송 출연하면 항상 최고 연장자”, “송해 오빠 같이 불러달라고 요구"

‘아침마당’ 현미가 82세? “방송 출연하면 항상 최고 연장자”, “그래서 송해 오빠 같이 불러달라고 요구해”‘아침마당’ 현미가 82세? “방송 출연하면 항상 최고 연장자”, “그래서 송해 오빠 같이 불러달라고 요구해”



가수 현미가 한 방송에서 입담을 과시해 화제다.

오늘(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현미, 남능미, 팽현숙, 김하일, 장미화 등이 출연해 ‘이럴 때, 세월은 못 속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현미는 “난 ‘아침마당’에 출연하면 항상 최고 연장자더라. 그래서 항상 송해 오빠를 불러달라고 요구한다”며 “오늘도 즐겁게 놀자. 82세다. 그래도 난 (나이를) 실감하지 않고 천방지축으로 산다.”고 말해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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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이어 어디서 어른인 척해 버리면 진짜 어른이 된다. 나는 그런 거 싫다”고 말했다.

[사진=KBS1TV]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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