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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멜로장인 손예진, 추억 속 슈가맨 직접 소환

/사진=JTBC/사진=JTBC



‘예쁜 누나’ 손예진이 슈가맨 제보에 나섰다.

13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17회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아껴둔 히든카드가 출격하는 ‘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작에 앞서 양 팀 모두 “이번 대결이야 말로 ‘자존심 싸움’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오늘 우리 팀 슈가송은 시즌 1, 2를 통틀어 가장 ‘인생곡’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는 시즌 3(?)까지 다 합쳐서 좋아하는 슈가송이다”라고 맞붙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유희열 팀의 히든카드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을 부른 가수다. 오랜 기간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 슈가맨의 제보자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이 직접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이 직접 소개한 이 가수는 슈가송 외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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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팀 슈가맨 또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다. 어디를 가든 흘러 나왔던 대박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이 슈가맨이 등장하자 100인 판정단이 모두 환호성과 함께 ‘떼창’을 선보여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투유 팀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대결에서 보다 많은 ‘불이 빛나는 밤’을 만들 슈가맨은 누가 될지 13일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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