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딸의 놀라운 그림 실력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아 작품. 미술전시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 연아 양이 그린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터에서 학생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뛰어다니는 풍경이 담겨져 있다.
해당 그림은 “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사는 소중한 것들은 무엇일까?”란 물음에 그림으로 답한 것이라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09년생으로 올해 만 9세가 된 아이답지 않은 그림 실력에 ‘놀랍다’, ‘천재같다’면서 극찬을 가했다.
김희선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그림 그리는걸 좋아한다. 화가가 꿈이다”고 밝히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딸 연아 양을 얻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