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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베스트컬렉션]하나금융투자 '하나UBS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펀드'

아마존·알파벳...4차 산업펀드 장기투자가 답




하나금융투자가 추천한 ‘하나UBS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펀드’는 4차 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우량한 글로벌 기업의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20개 내외의 종목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로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산업으로 시작돼 급속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증기기관이 대표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 시대(2차)를 지나 지난 30여 년간 컴퓨터를 통한 정보화 시대(3차)를 지나왔다. 4차 산업에서는 실제와 가상을 통합하고 사물들이 자동·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선도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승자독식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 상품은 해외주식과 IT섹터에서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지닌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가 기본 운용전략과 편입할 종목들의 선택에 대해 자문하고, 그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과 관련해 투자 종목들의 편입비중 조정은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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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4차산업 1등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은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미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를 주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호 하나UBS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기술과 신기술이 서로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4차산업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UBS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펀드’는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한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1.44%, C클래스는 연 2.04%이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 이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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