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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카메라폰, 원더풀"... G7 씽큐, 해외언론서 호평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 /사진제공=LG전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의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가 해외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해외에선 G7 씽큐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 주목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G7 씽큐의 카메라에 대해 “전·후면 카메라로 아웃포커싱 기능까지 갖춘 괴물 같은 카메라폰”이라고 평가했다. 엔가젯도 “초광각 카메라는 그랜드 캐니언의 웅장함까지 담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G7 씽큐는 전면 카메라 800만·후면 1,600만 화소를 갖췄으며 일반각(F1.6)과 초광각(F1.9)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스마트폰보다 2배 밝은 디스플레이, 음량을 키워주는 ‘붐박스’ 스피커 등도 갖췄다. 디스플레이에 대해 디지털트렌드는 “색상, 디테일, 온도 면에서 화질이 뛰어났던 전작조차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라며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붐박스 스피커에 감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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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도 “최대 1,000니트라는 깜짝 놀랄만한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호평했고 폰아레나는 “메탈 프레임은 부드러운 곡면으로 설계돼 편안한 느낌을 준다”라며 “(라즈베리 로즈 색상과) 완전히 사랑에 빠져 버렸다”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이달 최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하나로 G7 씽큐를 꼽으며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G7 씽큐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7 씽큐는 지난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8일 공식 출시한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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