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030610)이 추천한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은 저금리 극복 투자유망상품으로 스몰캡 분야에 강점이 있는 리서치센터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기업분석, 투자전략, 스몰캡 등 각 분야 전문 애널리스트로 이뤄진 리서치센터에서 추천한 중소형주 강소기업 및 저평가된 종목, 장단기 유망종목 등 20~30개를 엄선해 투자한다.
투자대상은 주식, 유동성 자산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적게는 0%에서 100%까지 탄력적인 운용을 하고 있다. 특히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며, 시가총액 5,000억~2조원 사이의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보이는 기업 혹은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고 기술적 우위를 보이는 기업에 투자하는 ‘중형주 투자전략’, 시가총액 500억~5,000억원인 강소형주 투자를 통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강소형주 투자전략’ 등 2가지 기법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의 장점은 바텀업(Bottom-up) 방식과 탑다운(Top-down) 방식을 병행해 예상치 못한 시장상황에 따른 변화에 대처하도록 설계됐다. 양방향 병행 방식을 토대로 주단위로 중소형주 과거 추천종목 평가와 동시에 향후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 및 장단기 유망종목 20~30종목을 발굴해 비교·분석해 투자한다. 과거와 현재의 추천종목을 비교 분석해 개별 종목 실적과 업종 모멘텀이 증명된 종목을 엄선해 거시환경 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종목을 찾아 상황에 맞게 주식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중소형주의 변동성 확대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 대형주 및 지수형 ETF에 투자해 위험을 분산한다”며 “이는 시장 수익률 수준의 업종 및 종목은 대형주와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대체해 수익률 하락을 방지,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덕분에 저금리시대 재테크 상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최저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