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 직장 체험 행사 ‘아이러브 ADT’를 진행했다. ADT캡스 이용주 경호팀장이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에게 범죄안전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ADT캡스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 직장 체험 행사 ‘아이러브 ADT(I LOVE ADT)’를 개최했다.
‘아이러브 ADT’는 올해로 3번째로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가정 양립의 기업문화 정립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가족 초청 행사다.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일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임직원들은 애사심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전국 각 지사에서 신청한 임직원 가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ADT캡스의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본사 곳곳을 둘러보며 부모의 직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ADT캡스 전문경호팀이 마련한 범죄안전 및 응급처치 퀴즈, 호신술 시범,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 직장 체험 행사 ‘아이러브 ADT’를 진행했다. ADT캡스 경호팀이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에게 심폐소생술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ADT캡스또한 임직원 가족들은 ADT캡스의 마스코트 캡돌이, 출동차량과 함께 기념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특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 자녀들에게 이를 기념하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수료증 및 수료배지를 수여하였으며,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선물도 증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이해와 화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일?가정 균형 잡힌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