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이언 레이놀즈의 짓궂은 아내 사랑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
과거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Happy Birthday to my amazing wife”라 쓰고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아내의 얼굴을 잘라내고 자신만 확대한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데드풀 그 자체”,“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드풀2’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