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몰2차’는 경남 최대 역세권 개발사업인 신진주역세권 사업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이곳은 남부내륙철도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는 것은 물론 인근 KTX역을 중심으로 2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 혜택을 품은 ‘시티몰2차’는 고수익 창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저금리 시대 속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급 교통망도 돋보인다. ‘시티몰2차’는 KTX 진주역 및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고 진주 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7,000여가구, 약 2만 명이 거주하는 신진주역세권 내 최중심 입지로 인구 유입 등의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티몰 2차’는 스트리트형상가로 구성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KTX 진주역의 경우 개통 3년 만에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연간 53만 명에 다다르고 있고 여기에 사천 MRO확정 및 남부 내륙철도 진행으로 폭발적인 이용객 증가가 예상 된다.이는 향후 신진주 역세권 상권 활성화라는 결과로 이어져 역세권 상권의 미래가치가 보장되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몰2차’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296 일원(신진주역세권지구 E2블록)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4,143㎡ 지상1~2층 총 61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법정대수 대비 1.8:1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분양한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1차’는 총 7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803명이 청약해 평균 10.92대 1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고, 이에 이어 시티몰 1차 단지 내 상가 126호실도 단기간 내 완판됐다. ‘시티몰 2차’의 입점은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충무공동 31-5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