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시중 증권사 최고 신용등급인 ‘A3’ ‘A-’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국내 증권사 중 복수의 국제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한 회사는 신한금융투자가 유일하다”며 “안정된 국제신용등급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과 IB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7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진출하며 인하우스 헤지펀드 등 신규 비즈니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내고 있다. 또한 PWM·GIB·GMS 등 국내 금융회사 중 가장 고도화된 매트릭스 조직을 갖추고 금융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