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9’ MC 리지가 선생님께 특별한 선물을 한 경험을 공유한다.
15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리지가 매년 스승의 날을 챙기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렸다고 밝힌다. 리지는 “매년 스승의 날 선생님께 꽃을 보낸다”고 입을 뗀다. 이후 “작년 스승의 날에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교무실 앞에 거대한 4단 화환을 보낸 이야기를 한다. 또한 화환을 받은 선생님이 “고맙지만 너무 부끄럽다”라고 답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팔로우미9’ 8회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을 맞아 MC들이 원데이 클래스를 주제로 특별한 셀프 카메라를 준비한다. 배우 장희진은 앞치마 만들기 클래스를 수강하여 여성스러운 모습을 자랑한다. 배우 전혜빈과 아나운서 김남희는 플라워 컵케이크 만들기를 배우며 의외로 똥 손(?)임을 인증한다. 특히 만능 엔터테이너 전혜빈과 멘사 회원에 빛나는 김남희이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모습.
리지는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배워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리지 세트’를 만든다. 배우 손수현은 지인인 가수 신승은에게 기타 수업을 받으며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우연하게도 셀프 카메라를 준비한 MC들 모두 서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만든다. 특히 천연화장품으로 리지 세트를 만든 리지는 스튜디오에서 다른 MC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주며 녹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리지의 특별한 사연과 선물은 15일 오후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팔로우미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