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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마거상술’, 비용이 아닌 토탈케어로 확인하자




최근 성형시장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재료들이 소개되면서 환자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수술방법과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그 중 많은 이들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에 혹한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나를 위한 선택, 성형에서 저렴한 비용은 제품과 서비스 질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거상술은 우리 얼굴의 대문이라고 불리는 ‘이마’를 개선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시술을 선택할 때 숙련된 의료진과 안전함을 입증 받은 재료, 그리고 시술 후 꼼꼼한 사후관리를 이루고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엔도타인은 이마거상술의 고품격 토탈케어를 추구하는 병원들이 선택하는 재료 중 하나이다. 다중의 돌기의 형태를 띄고 있는 엔도타인은 처진 피부 조직을 들어올려 이마의 주름 개선에 힘있는 변화를 주고 생체 흡수성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제거를 위한 별도의 2차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엔도타인은 성형 재료에서 안전함을 입증하는 가장 중요 요소인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마거상술 재료로 최근 시장에서 소개되는 유사품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유사품을 사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유혹하는 곳이 있지만 원하는 수술 결과를 만들고 싶다면 각별히 주의해서 재료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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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료와 함께 이마거상술에서 필수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사후관리이다. 멍과 붓기를 동반한 불편증상이 지속되면 화장이나 머리로 커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성형외과에서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권하는데 이들 역시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을 해야 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최근 성형의 트렌드는 시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기술력, 병원 안전시스템 과 함께 시술 재료, 시술 후 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는 토탈케어다” 라고 전하면서 “본인, 혹은 다른 소중한 이들의 아름다운 일상을 위해서라도 선택의 기준이 가격이 되서는 안된다” 라고 당부했다.

바노바기성형외과에서 사용하는 ‘세빌리아(CEBELIA)’는 일반 데일리케어용 제품과는 다르게 멍과 붓기, 그리고 상처를 동반한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데 집중되어 있는 제품이다. 프랑스의 권위 있는 연구소와 협력하여 개발이 된 세빌리아는 이미 다양한 유럽국가와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성형과 시술 등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환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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