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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팀 솔로 포스터·영상 공개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15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되어 해외 유력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맞춰 전 세계에서 기다려온 새로운 히어로의 기준을 선보인 ‘팀 솔로’ 포스터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개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팀 솔로 포스터는 사상 최강의 문제적 히어로들의 ‘팀 솔로’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팀 솔로는 무모한 도전을 일삼는, 불가능을 모르는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모인 집단으로 상상도 못할 미션을 수행하면서 거침없고 쿨한 활약을 선보일 것이다.

팀의 리더이자 실력을 능가하는 자신감, 이성을 제압하는 액션 본능을 지닌 ‘한 솔로’, 그와 함께 전설의 콤비를 이룰 만능 재주꾼 ‘츄바카’, 아름다운 외모 속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수수께끼의 동료 ‘키라’, 오로지 자기 자신만 믿는 소문난 밀수꾼 ‘랜도’, 이들을 위험한 임무로 이끄는 한 솔로의 문제적 멘토 ‘베킷’은 영화 역사 사상 가장 독특하고 개성 있는 매력으로 유쾌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영상 역시 각자의 목적을 위해 모인 ‘팀 솔로’ 멤버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객을 완전히 몰입시키는 제대로 된 하이스트 팀워크가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운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는 랜도의 보조 파일럿 ‘L3-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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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타워즈’ 유니버스 사상 최초로 비중 있는 여성 드로이드로, 자신을 직접 개조할 정도로 강한 의지를 가진 혁명가적인 면모를 선보인다. 여기에 사상 초유의 모노레일 스턴트 액션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 액션, 대규모 스케일의 90분이 넘는 2,000개의 특수 효과를 선보이고, 보다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관객층의 마음을 제대로 훔칠 예정이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견고한 연출력은 물론 대중적인 재미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오프닝 성적 총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824억 원)일 것이라는 개봉 성적 예측까지 보도되면서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세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북미 개봉일 보다 하루 빠른 5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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