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연배우로 박보검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이 과거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KBS2 ‘뮤직뱅크’ MC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에 “오늘 ‘뮤직뱅크’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오후 6시에 생방송 됩니다. 귀여운 푸들커플 깜짝 변신한 MC 보검, 아이린이 기다리는 ‘뮤직뱅크’”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아이린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아이린은 둘 다 곱슬거리는 머리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새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의 사랑이야기이다.
[사진=뮤직뱅크 트위터]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