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일 ‘한아름컴퍼니’ 공식페이스북에는 “‘사랑둥이’ 지후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오늘 저녁에도 ‘내일도 맑음’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김태민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셀럽들 사이에서도 난이도 상으로 구분되는 ‘청청 패션’을 완벽 소화한 김태민은, 재킷 속에 체크 셔츠 레이어드 해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또 귀여운 동안 외모와는 달리,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우월한 기럭지가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들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청청패션마저 사랑스럽게 소화한 ‘사랑둥이’ 태민 배우”, “지후 보는 맛에 ‘내일도 맑음’ 봅니다!”, “기럭지가 다 했잖아요 ㅠㅠ”, “입꾹꾹 너무 귀여운 것! 오늘 밤도 본방사수!!”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김태민이 우월한 자태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정(홍아름 분)이 진짜 진희(심혜진 분)의 딸이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한 지은(하승리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벌어질 내용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KBS1 ‘내일도 맑음’은 오늘 16일(수) 저녁 8시 25분에 제8회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