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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SK증권, “코스닥 수급 여건 상승”

-SK증권은 이달 초 키움증권의 자기자본이 4,000억원 가량 증가하면서 전체 증시 신용대출이 약 3%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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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스닥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를 이어가며 수급이 코스닥에 더 몰릴 것이라고 분석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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