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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밍턴 카시트’ 시크 이지턴360, 나들이철 특수… 품절사태

그레이 색상 품절, 베이비페어 비상 물량 확보 중




토탈 베이비케어 브랜드 시크(SEEC)가 자사 인기 모델인 ‘이지턴360’ 회전형 카시트가 품절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지턴360은 시중 회전형 카시트의 여러 가지 단점을 보안하여 제작되어 출시 직후부터 연속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유격이 발생한다는 일반 회전형 카시트와는 달리 이지턴360은 에그쉘 형태와 저중심 설계로 아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타사 제품과 달리 반고정 시스템을 통하여 아이를 카시트에 승하차 시키기 편리하며 회전버튼부터 등받이 각도 조절이 모두 시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아이를 태우는 보호자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


현재 이지턴360은 나들이 계절이 다가오자 주문량이 폭주해 그레이 색상이 품절되었다. 이지턴360 그레이 제품은 미리 확보한 물량으로 진행되는 베이비페어 2곳(서울 베이비페어, 인천 베이비키즈 페어)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예약 판매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30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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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매니저 이진주 과장은 “윌리엄 해밍턴이 실제로 사용하는 카시트로 알려져 차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지턴360이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품절사태까지 일어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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