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가 100% 식품첨가물로 만든 발포형 살균제 ‘올인원 버블퐁’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올인원 버블퐁’은 구연산,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소다), D-말티톨 등 100% 식용 가능한 식품첨가물로만 만들어 케미포비아 공포로부터 안전성을 높였다.
최근 연이은 화학물질에 대한 논란으로 케미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현상이 퍼지면서, 제품 구매 시 성분의 유해성과 안정성을 꼼꼼하게 따지거나 재료를 구매해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
올인원 버블퐁의 주성분인 구연산과 탄산수소나트륨은 친환경 무해 물질로 각각 금속 오염물질과 세균과 같은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 식중독과 폐렴을 유발하는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바실러스균 등을 살균하는 데 탁월하다. 이 때문에 입에 넣는 칫솔이나 아기 젖병 등을 소독할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살균할 물건을 물에 담그고 올인원 버블퐁 1정을 넣으면 미세한 마이크로버블이 형성되면서 10분 만에 살균된다. 뿐만 아니라 60초 100만 개의 마이크로버블이 생성돼 손 닿지 않는 틈새나 좁은 입구의 병을 소독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분무기에 물과 함께 넣어서 뿌리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커튼이나 침구류, 물에 넣기 어려운 컴퓨터 마우스나 키보드 살균도 가능하다.
여름철 농약이 걱정되는 과일이나 채소도 간편하게 세척 가능하며, 뜨거운 물 없이 살균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변형이나 환경호르몬 걱정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용기에 태블릿(알약) 타입으로 10개씩 들어있어 휴대도 편리하다.
뮈젤 김민영 마케팅 매니저는 “각종 유해물질의 위협 속에서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포 살균제 올인원 버블퐁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디테라피는 스트레스나 외부 유해물질 등 현대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삶에 활력을 넣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테라피는 올인원 버블퐁 출시를 기념해 1박스에 3통(10알)에 19,8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6박스 구매 시 2박스와 다용도 분무기 1개 추가 증정, 3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인원 버블퐁은 메디테라피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