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멤버였던 “엘린”이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와 지난 월 일에 MCN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년도 데뷔한 걸그룹 크레용팝의 “엘린”은 현재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으며 “하이엘린”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엘린”은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하며 다가가고 싶어 1인 미디어 시장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스타일디는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로 스타일디는 2009년 국내 최초 온, 오프라인 피팅모델 커뮤니티에서 발전하여 당시 다수의 인터넷 얼짱과 방송인을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전속 모델 인플루언서, 1,000여명의 크루 형태의 아이돌,피팅모델, 피트니스모델, 연기자 등 엔터테인먼트사업군을 기반으로, 뉴미디어 스타로 양성하는 엔터테인먼트이다. 현재 세리(前 걸그룹 달샤벳 멤버), 김민영(아옳이), 장하늘(고말숙), 곽민주(前 걸그룹 투엑스 멤버), 박소영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MCN소속사이며 최근 달샤벳 출신 “세리와 전속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마케팅,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스타일디 진솔 대표는 ”앞으로 기존 연예인들의 활발한 MCN시장의 침투가 이루어지며 더욱 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한 볼거리들이 많아지며 뉴미디어 시장에도 많은 발전과 변화가 이루어질 것 같다“ 고 하였다.
시대가 급변하고, 채널도 급변하고 있다. 이에 기존 연예기획사가 아닌 이와 같은 MCN엔터테인먼트의 역할 또한 중요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