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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심은진, 현장 비하인드 공개…어디서나 대본 열공

/사진=이매진아시아/사진=이매진아시아



배우 심은진의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막내며느리 ‘명선’으로 분해 얄미우면서도 인간적인 마음 씀씀이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심은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심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복장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심은진은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심은진은 촬영 전부터 꼼꼼히 대본을 분석하는가 하면 제작진과 함께 명선 캐릭터와 연기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려 노력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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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심은진은 쉬지 않는 ‘열공 모드’와 다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얄미운 사이다 캐릭터를 완벽 소화, 김씨 집안의 원조 사고뭉치 김종용(박재정 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깨알 웃음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오늘(2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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