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SK케미칼, '올해의 연구원'에 이세호 선임연구원 선정

SK케미칼이 제53회 발명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자사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한‘올해의 연구원’으로 뽑힌 이세호(가운데) SK케미칼 화학연구소 첨단소재연구실 선임연구원이 김철(왼쪽) SK케미칼 사장과 김종량 화학연구소장에게 상과 부상으로 가족여행 패키지 상품권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SK케미칼SK케미칼이 제53회 발명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자사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한‘올해의 연구원’으로 뽑힌 이세호(가운데) SK케미칼 화학연구소 첨단소재연구실 선임연구원이 김철(왼쪽) SK케미칼 사장과 김종량 화학연구소장에게 상과 부상으로 가족여행 패키지 상품권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285130)이 제53회 발명의 날을 기념해 독창적인 기술개발로 연구개발(R&D) 성과에 기여한 자사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연구원’에 선정된 인물은 이세호 SK케미칼 화학연구소 첨단소재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그는 2007년 입사 이래, 폴리머 중합 및 가공연구를 담당해 왔으며 평소 관심 분야인 ‘차별화된 기능성 부여 기술’에 착안, 이번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금년 수상자는 화학연구소의 각 리더 및 임원이 추천한 최종 8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창의성, 난이도, 파급력, 완성도, 패기 등 총 다섯 가지 평가항목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올해의 연구원’에 선정된 이 연구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가족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등을 부상으로 수여된다.

김종량 SK케미칼 화학연구소장은 “혁신적인 R&D 성과는 회사의 성장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