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SBS CNBC에 입사한 안현모는 앵커로 활동하다 이후 SBS로 이적해 4년동안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의 기자로 일했다. 지난 2016년 12월 퇴사한 후에는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했다.
수려한 미모로도 주목 받은 안현모는 ‘기자계의 신민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안현모는 21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에 작곡가 겸 가수 윤상, 강명석 평론가와 함께 진행자로 나섰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