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최종회에서 다시 만난 진아와 준희는 계속 어긋났다.
그러나 “우리 인연은 거기까지였던 거다”라며 애써 최면을 걸어 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었으며 진아는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제주도로 갔다.
이어 준희가 그녀를 찾아가며 이들의 인연은 다시 시작돼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또한, 진아와 준희는 비 맞으며 키스를 나누었으며 석양을 보며 진아와 준희가 산책하는 모습이 엔딩 컷이었다.
한편, 휘닉스 제주에 있는 민트 레스토랑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주 종방연 축하파티가 열렸으며.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은 이 날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예쁜 누나’ 드라마 식구들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