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종로창의버스'에 5,000명 학생 참여

서울 종로구는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관내 박물관·미술관·공연장 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종로혁신교육 지역특화사업 ‘2018년 365 종로창의버스’ 를 운영한다. 종로구는 지난 3월 관내 초등·중학교 수요조사를 실시해 올해 ‘365 종로창의버스’에 참여할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8곳 등 총19곳의 학교를 선정했으며 5,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체험 △미술관 체험 △공연 관람 △골목길 여행 △궁궐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365 종로창의버스’는 종로구가 가지고 있는 600년 전통의 역사문화자원을 교육 콘텐트로 활용한 창의혁신교육 프로젝트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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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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