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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측 "김국진♥강수지, 24일 '할머니네 똥강아지' 녹화"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결혼 후 첫 녹화에 나선다.

MBC 관계자는 23일 서울경제스타에 “내일(24일) 교양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녹화가 진행된다”며 “김국진과 강수지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늘(2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따로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가족들과 식사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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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2016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어린 손주부터 성인이 된 손주까지 격한 세대 차이를 안고 격하게 만난 두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조손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3월 파일럿으로 선보였으며 6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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