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배들에게 미안함을 밝힌 것이 제조명 되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강이 부상으로 8바늘을 꿰맨 뒤 열흘 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일화를 소개했다.
이승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아 짐을 쌌으나 “걸어보니 걸을만 하고, 자전거 타니 탈만 한 거예요.” 라며 “제가 넘어지기 전에 우리가 팀추월 1위였거든요. 팀추월 만이라도 이기자” 고 출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저 때는 진짜 선배답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