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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분양, 배후수요 확보로 상가활성화 기대




최근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국내 최초 빌리지몰인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이 분양을 알렸다.

‘센트럴돔 그랑트리’는 시흥, 안산, 광명, 부천, 인천 등 약 200만의 수요를 아우르는 상권으로 국내 최초 빌리지몰로 입지조건에 용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수요에 비해 상업시설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던 은계지구 내 가장 규모가 큰 복합문화시설로 지역 내 핵심 상권이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시흥 은계지구 내 상업시설 중 가장 낮은 분양가격이 책정됐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연면적 약 4만8000㎡, 지하2층~지상3층 총 431실 규모로 4면이 도로와 접해 있고, 인근 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몰리는 키테넌트 유치로 상가활성화가 수월해졌으며, 가기성이 뛰어난 외부대로변에 위치하여 유동인구의 발길을 사로잡기 용이하다.

특히 최근 키즈업종 상권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몰 내에 칠드런스 뮤지엄이 입정 예정되어 있고, ‘센트럴돔 그랑트리’는 일반적인 근린상가 대비 유동입구 흡입력이 강한 대규모 복합시설로 임차인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이는 국내 첫 빌리지몰로써 기존의 스트리몰 형태의 상가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몰이다.

기존의 스트리트몰은 일반적으로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어 개방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쇼핑객들이 지나치기 때문에 체류시간 짧고, 스테이몰은 쇼핑객들의 체류시간이 길지만 폐쇄적으로 설계되어 개방성이 낮았다.


이에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입구부터는 점포가 일렬로 배치된 스트리트몰의 형태를 갖춰 높은 개방성과 가시성으로 유동인구를 끌어 모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내부는 인사동 쌈짓길처럼 계단 없이 나선형으로 전 층이 연결되게끔 설계했다. 개방성뿐만 아니라 쇼핑객들이 상업시설에 최대한 오랫동안 머무르도록 체류시간을 늘린 것이다.

접근성도 좋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도심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3년 개통 예정 등 향후 교통편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상가의 모델하우스 및 분양홍보관은 이케아 광명점 인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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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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