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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北美 회담 재개' 최대 수혜 실적 경협株

- 北美 회담 재개 가능성에 코스피 반등…경협株 '급등'

- 남북 경협株 '롤러코스터'…드라마틱한 반전


☞ 【특징주】 '北美 회담 재개' 최대 수혜 실적 경협株 (확인)

결렬됐던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가 재차 가시화되자 28일 코스피가 반등했다. 김영환 KB증권 연구원은 "남북경협주의 빠른 반등이 기대된다"며 "북한의 태도를 볼 때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회담 전까지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이후 급락했던 남북경협주들은 빠른 반등세를 보이면서 단기적인 남북 경협 테마주 장세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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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기적인 경협 테마’와 ‘중장기적인 북한 비핵화·시장 개방 시나리오’는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에 힘입은 가파른 상승’은, 회담 후에는 ‘재료 소진에 따른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급등한 종목을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지금까지는 주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았으나 향후 북한 시장 개방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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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017800), 현대시멘트(006390), 바이로메드(084990), 보성파워텍(006910), SK하이닉스(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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