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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NCT 천러, 알고보니 9살에 데뷔한 신동가수?

‘금수저’로 소문난 아이돌, 천러의 중국 본가가 ‘하룻밤만 재워줘’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KBS사진=KBS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김정우 PD, 장희정 작가)의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이 중국 상해에 있는 NCT 천러의 본가를 방문해 깜짝 놀라는 장면이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에 걸린 천러의 어린시절 사진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의 미소가 담겼다. 특히 다른 액자 속 젊은 시절 배우 김남주를 닮은 어머니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이어 천러의 방으로 발걸음을 옮긴 이상민과 김종민은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 그대로 굳어버렸다는 후문. 심지어 류현경은 소름 돋는 상황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을 정도여서 과연 이들을 놀라게 만든 것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천러의 집이 중국에서 유명 재벌가문이라는 소문은 NCT 데뷔 초부터 화제 몰이를 한 바 있어 이번 천러의 상해 본가 공개 자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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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아이돌 소문을 불러 일으켰던 천러의 중국 상해 본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또 천러 만큼이나 넘치는 끼와 흥으로 무장한 어머니와 이모,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개성있는 상해 대가족과의 만남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에게 흔쾌히 하룻밤을 승낙해준 아이돌 그룹 NCT의 천러는 한국에서 데뷔하기 이전부터 이미 중국에서 스타로 활약했다고 한다.

당시 천러는 9살의 어린 나이부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예능에 단골 출연하는가 하면 개인 콘서트를 열 정도로 스타성을 지닌 신동가수로 같은 소속사의 보아의 성장 과정과 꼭 닮아있어 중국의 ‘리틀 보아’로 불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다시 만난 이상민X김종민, 투민과 배우 류현경의 흥미진진한 NCT 천러의 본가 방문기가 그려질 ‘하룻밤만 재워줘’ 중국 상해 편은 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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