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국내 로펌 가운데 최초로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가 선정하는 ‘주목할 만한 로펌(IFLR1000 Firms to Watch 2018)’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IFLB는 글로벌 금융법 전문지로 최근 주목할 만한 로펌 43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율촌이 한국 사모펀드뿐 아니라 베인 케피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사모펀드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사모펀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IFLR이 최근 발행한 IFLR1000에서 밝힌 선정 이유다. 또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외부 전문가를 고용해 핀테크, 4차산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등 트렌드 선구자로서 면모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