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오는 7월 14, 15일 양일간 회당 약 3천 석 총 6천 석 규모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 해 12월 열렸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이후 7개월 만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단독 콘서트에서 약 6천석을 단숨에 매진시켜 음원 대세다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여행’이라는 타이틀 명만큼 뜨거운 여름의 계절, 도심 속 휴가를 톡톡히 즐기도록 청량하고도 다채로운 무대로 기획돼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쇼파르뮤직(대표 신태권)은 볼빨간사춘기 콘서트에 보내주시는 성원 덕분에 보다 빠르게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대형 콘서트답게 볼빨간사춘기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최고의 스태프와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라 밝혔다.
볼빨간사춘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늘(28일) 오후 8시 본격 티켓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