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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이명희 해외에서도 난동? “멀리 주차했다고 걷어차기도 했다” 총수 부인 아니라 총질 부인 주장

갑질 이명희 해외에서도 난동? “멀리 주차했다고 걷어차기도 했다” 총수 부인 아니라 총질 부인 주장갑질 이명희 해외에서도 난동? “멀리 주차했다고 걷어차기도 했다” 총수 부인 아니라 총질 부인 주장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가 갑질 논란으로 15시간 가량의 경찰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명희의 갑질이 이른바 글로벌 갑질이었다는 주장이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대한항공 LA지점에서 일했던 전직 직원은 이명희가 현지 고급호텔 로비에서 행패를 부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좀 멀리 주차했다고 이명희 씨가 쌍욕을 했고 소리를 지르고 짐도 다 던져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화를 못 참은 이명희는 호텔 정문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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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명희 이사장 경찰 출석 소식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비난의 글을 남겼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 딸에 이어 엄마까지 한진家 아니라 값질家 꼴이고 죄송家 꼴이다. 갱생불가 패미리 꼴이고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꼴이다.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한 꼴이고 강자에게는 꼬리내린 꼴이다. 총수 부인 아니라 총질 부인 꼴이고 대한항공 음주비행 꼴이다. 비행업보 꼴”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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