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왼쪽)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방문해 가정에서 수거해 온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라돈을 측정하는 실험을 살펴보고 있다. 원안위는 대진침대에서 새로 교환해준 매트리스에서도 기준치의 4배가 넘는 라돈이 초과 검출됐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