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첸, 백현, 시우민/사진=지수진 기자엑소 첸백시가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엑소 첸백시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지선 PD와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참석했다.
이날 첸은 “첸백시로는 처음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엑소 전체 리얼리티 이후로도 굉장히 오랜만에 리얼리티를 같이 하게 됐다. 하면서 멤버들 전체와 다같이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촬영했다. 촬영하는 내내 많은 추억이 쌓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현은 “해외는 많이 가지만 그 도시의 좋은 곳들은 많이 가보지 못했다.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서 힐링을 많이 하고 왔다. 리얼리티를 찍고 활동을 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우민 역시 “예능에 적합하지 않은 멤버였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서 리얼리티 촬영을 많이 찍어야겠다 생각했다. 멤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힐링이 된 것 같다. 촬영이지만 촬영 같지 않은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다”고 전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은 2018년 엑소 첸백시가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두고 떠나는 여행으로 복불복 사다리 여행이 예측불허 100% 리얼한 상황을 연출하며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
한편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공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