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서병수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인권향상을 위해 서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선언을 한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서 후보가 해운대구청장, 4선 국회의원, 제36대 부산시장을 거치면서 오랫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행보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4년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점과 국제우수정책평가에서 최우수정책으로 선정된 다복동 사업을 추진한 점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