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31도까지 올라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에도 32도 이상을 기록하며 당분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