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선희가 정해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토니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토니안을 어릴 때부터 봐왔는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여전한 동안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토니안은 “동안이라는 말이 감사하다”며 “요즘 정해인씨가 동안이라고 생각한다. 20대 초반인 줄 알았는데 31세라고 하더라. 반전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선희는 “정해인 씨가 이색적인 대비를 이루는 몸”이라며 “얼굴은 멍뭉미 상인데 몸은 화가 나 있다. 이분 때문에 누나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